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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앱스콘 - WebAppsCon
작년 6월에 처음 개최된 웹앱스콘 2007은 천여명의 웹 기술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웹 기술 커뮤니티가 주최하고 인터넷 기업들의 후원과 자원 봉사로 만든 프로그램 위원회와 행사 운영 요원들이 여러분과 함께 어울렸던 축제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올해도 한번 가지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 아래와 같이 올해도 웹앱스콘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시: 2008년 10월 23일(목) 오전 9시~ 오후 6시 장소: 신도림동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륨 주최: 미래웹포럼, 한국 웹표준 커뮤니티, 웹 2.0 워킹 그룹 주관: 전자신문사 올해는 특히 그 시기에 행사가 많아서 장소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서울 시내 수십곳을 알아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슨 웹앱스콘이 끝났습니다. 컨퍼런스가 전문적인 업체가 진행하는 것이 아닌 자원 봉사로만 진행하다 보니 응대와 지원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많이 못 보여 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전자신문사와 B162Pro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많은 프로그램을 소화하다보니 질적으로 미미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에도 많이 쫓겼구요. 하지만 업계 관계자에게 많은 화두를 던지고,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만해도 뿌듯한 일이었습니다. 무엇 보다 1,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12시간을 보낸 것이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비전 나잇에 남아서 밤 10시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 주신 200여분의 희망들에서..
지난 6월 15일 사전 등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총 780분이 유료 등록을 해 주셨고, 지방 참가자 120명 그리고 스폰서 등록 92명, 자원 봉사자 24명, 발표자 47명 등 총 1,063명이 당일 행사에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등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미리 아래 사항을 알려 드리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내용은 참가자 메일로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등록 확인 방법 유료 신청자: 오전 8:30~9:30분간 각 워크샵이 열리는 장소 앞에서 자신의 명찰을 찾아서 입장해 주시면 됩니다. 자신이 신청한 워크샵을 잘 모르시면 등록 확인을 찾아보십시오. 지방 참가자 및 스폰서/발표자: 오전 8:30~9:30분간 그랜드 볼륨 로비의 별도 부스에서 명찰을 찾아 워크샵에 참여..
이제 사전 등록이 하루를 남겨 두었습니다! 40여명의 발표자, 20여명의 자원 봉사자 그리고 프로그램 위원들 후원사들... 몇 달간 준비한 행사가 이제 다음주로 다가 왔습니다. 등록 현황을 본 결과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 800여분이 참석해주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여러 가지를 준비해 왔지만 그 중 하나가 컨퍼런스 회의장에서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전원을 컨퍼런스 장 자체에 제공하는 것이죠. 근데, 코엑스 그랜드 볼륨에서 행사를 참석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무선랜은 유료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전원도 찾기 힘들 구요. 사실 미국에서 열리는 웹2.0 컨퍼런스 에서 조차도 행사 끝나고 무선랜이 안된다는 불평이 항상 올라 왔더랬습니다. 그만큼..
웹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는 발표자 모집을 통해 업계에 신선한 서비스와 개발 사례를 모아 몇 개를 선정해서 발표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했습니다. 결과 아래의 발표 내용이 모아졌습니다. 취업정보 전문검색 엔진과 사용자 참여의 랭킹 알고리즘- 오규덕(인크루트)Apollo를 이용한 me2day 매쉬업 만들기 - 이정웅 (명지대)웹2.0 개발의 사실과 오해 - 허광남(GS이숍)온라인 지불의 ActiveX 대안 플랫폼 ( AJAX & JavaApplet) - 이동산(페이게이트)Flex로 만든 여행사진 ucc player와 구글맵 mashup - 송영빈(컨텐츠플래닛)RAD 를 향한 Delphi for PHP- 용영환 (NHN)CakePHP를 통한 빠른 개발 방법론- 최호진(안철수연구소) 프로그램 위원회에서 추천을 ..
웹앱스콘의 신청자가 계속 많아 지고 있습니다. 원래 예상했던 인원은 약 700명 정도 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만난다면 어떻게 대화하는 게 좋을까요? 기존의 콘퍼런스라면 강의만 듣고 그냥 부스 돌아다니다가 집에 가는 게 일상적입니다만 웹 앱스콘은 좀 더 색다른 시도를 준비합니다. 총 40여명의 웹 기술 전문가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거나 인맥을 만들고 싶은 분들이 발표자와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 집니다. 오후 컨퍼런스 시 101호의 웹앱스카페나 105의 후원 업체 부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발표자와의 만남 페이지에서 만나길 원하는 분과 약속을 잡으세요! 만나고 싶은 분을 적어 놓으시면 발표자가 시간을 정해 주게 될 것입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십시..
웹앱스콘에서는 주요 전문가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네가지 패널 토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월 12일까지 질문을 올려 주시는 분들 중 10분께 컨퍼런스 무료 참가의 기회를 드리고 패널 토의 시 그 질문을 직접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패널 토의의 종류입니다. 패널 1- 리치 인터넷 기술의 미래Microsoft Silverlight, Adobe Flex 및 Apollo, Sun의 JavaFX 그리고 Ajax 기반 리치 웹 기술 등 다양한 리치 인터넷 기술이 못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리치 인터넷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허심탄회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좌장: 박재현 (씽크프리 CTO)토론자: 김국현(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부장), 옥상훈(한국 어도비 차장), Raju Bitter(Laszlo Systems,..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셔서 웹앱스콘의 프로그램이 100% 확정 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총 40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강사로 참여하여 그 동안 폐쇄적이던 국내 웹 생태계를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토론의 장을 펼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21일(목) 오전 9시부터 저녁까지 12시간 동안 계속 되는 이 행사는 크게 오전 워크샵, 오후 컨퍼런스 그리고 저녁 비전 나잇으로 진행합니다. 오전 워크샵은 실리콘 밸리와 글로벌 웹2.0 동향에 대한 조산구 박사의 웹 2.0 인사이트 튜토리얼을 비롯 오픈 API 및 매쉬업, 리치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구현, 실전 웹 프레임워크 2.2 및 Ajax 와 웹 표준 등 다섯 가지 트랙에 총 15개 강좌를 개설 하여 차세..
웹앱스콘에 참가하는 지방 참가자에 대해 무료 등록 기회를 드립니다. 이런 행사가 지방에서도 열려야 함에도 그렇지 못해서 시간을 내서 올라 오시는 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함입니다. 수도권 참가자와 형평성을 고려하여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제한 하니 해당 되시는 분들은 무료 참가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항 지방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편도 15,000원 이상의 고속버스, 철도, 항공권 영수증을 제시해야만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필요시 지방 거주자임을 별도 증빙 (신분증 혹은 명함)등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만약 증빙 자료를 제시 못하는 경우, 사전 등록비 22,000원을 현장 결제 해야 합니다. 지방 참가자 무료 참가 신청 하기
뼛속까지 개발자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워크샵 입니다. Ruby on Rails와 Django를 시작으로 수많은 동적 언어 기반 웹 프레임워크가 각광 받고 있습니다만, 전통적인 웹 도구와 Rails와 Django를 이미 도입해서 사용해 보신 분들을 위해 그 이후의 웹 환경의 등장을 자극할 여러 마이너 플랫폼들을 직접 맛보고 개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 워크샵 트랙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연계성이 있게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여하셔야 합니다. 또한 노트북을 필참하시거나 동료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Lab Program 입니다. 전체적으로 3가지 프레임워크가 등장하며, 모두 step-by-step 따라하기 방식으로 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해 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