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프레임웍 2.2 워크샵

뼛속까지 개발자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워크샵 입니다.

Ruby on Rails와 Django를 시작으로 수많은 동적 언어 기반 웹 프레임워크가 각광 받고 있습니다만, 전통적인 웹 도구와 Rails와 Django를 이미 도입해서 사용해 보신 분들을 위해 그 이후의 웹 환경의 등장을 자극할 여러 마이너 플랫폼들을 직접 맛보고 개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이 워크샵 트랙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연계성이 있게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여하셔야 합니다. 또한 노트북을 필참하시거나 동료와 함께 사용하셔야 하는 Lab Program 입니다. 전체적으로 3가지 프레임워크가 등장하며, 모두 step-by-step 따라하기 방식으로 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해 보는 역할을 합니다.

전체 기획 및 진행 : 김창준(애자일컨설팅), 장혜식(KAIST)

• 1. TurboGears  - 이만용 (Open Source Knowledge 대표이사)
  
• 2. Erlang-based Web Framework  - 노우경(플레이포럼), 김경수(애자일컨설팅), 박응주(NHN), 김창준 (애자일컨설팅)
• 3. Seaside  - 김승범 (고려대학교)
• 4. 혼자 샘플 더 발전시켜보기 및 간단한 패널 토론 - 김창준, 장혜식 및 발표자들
  

본  워크샵은  Rails와 Django류의 주류 프레임워크를 다룬  Framework2.1 의 후속행사로서  영원한 비주류(?)로 남을 것 같지만 빛나는 아이디어가 많이 숨어있어  짧은 시간 보는 것 만으로도 큰 감동을 심어 줄 비주류 프레임워크를 다룹니다.

상세 스케줄은 다음과 같이 계획했습니다.

•  9:30 ~  9:40  소개와 진행 방법 안내
•  9:40 ~ 10:10  TurboGears 따라하기
• 10:10 ~ 10:15  질답 / 버퍼
  
• 10:15 ~ 10:45  Erlang 기반 프레임워크 만들기
• 10:45 ~ 10:55  질답 / 버퍼
• 10:55 ~ 11:05  휴식
• 11:05 ~ 11:35  Seaside 따라하기
• 11:35 ~ 11:40  질답 / 버퍼
• 11:40 ~ 12:00  셋 중 원하는 프레임워크에서 지금까지 만든 것에서 더 진행해 보기
• 12:00 ~ 12:30  전체 패널의 토론 및 정리

3가지 프레임워크에 대한 발표가 끝나면, 공통된 활동이 있는데 발표된 웹 프레임워크와 특징에 대한 토론이 20분동안 진행되고 후에 30분동안 자기 스스로 앞에서 발표 내용 도중에 step-by-step으로 따라한 것들에 대해서 이어받아서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로 시작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있으시기 바랍니다.